CJ헬스케어 오송공장, ‘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’ 진행
CJ헬스케어 오송공장, ‘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’ 진행
- - 14일 일반인 대상 오송공장 품질동, 내용고형제동, 자동창고 등 주요 생산시설 소개
- - 한국제약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일환, 2개월 간 17차례에 걸쳐 주요 제약사/관련 기관 견학

사진. 제약협회 주최 오픈하우스 행사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한 견학객들
CJ헬스케어는 15일 ‘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(이하 오픈하우스)’ 행사를 오송공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.
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는 대학생 등 일반인 참가자들이 충북 오송에 소재한 CJ헬스케어의 오송공장을 방문하여 CJ헬스케어 및 공장 소개를 듣고 내용고형제동, 품질동, 자동창고 등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.
2010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준공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항암제, 정제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, 국내/외 보건의료관계자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알려져 있다.
CJ헬스케어 생산총괄 유영호 상무는 “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의 최첨단 시설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.”며 “국내 제약기업들의 우수한 의약품 개발, 생산역량을 국민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한국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고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개발/생산 역량과 시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제약산업의 현장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. 9월까지 약 2개월간 17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, 주부, 중/고등학생 등 496명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소와 공장 등을 견학했다. (끝)